일본 코로나 검사수 정말 적을까?
일본 정부가 도쿄와 오사카 등을 중심으로 긴급사태를 선포한 것을 보면 일본의 코로나 확산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최근 일본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이제는 일본 전역에서 하루에 700명 이상 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더욱 문제인 것은 신규 감염자 상당수의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는 것입니다. 이런 심각한 현실을 반영하듯 아베 총리는 긴급사태 선포 지역뿐만 아니라 일본 전역의 번화가에 있는 음식점 등의 이용을 자제하는 등의 기본대응 방침을 바꾸기로 했다고 합니다. 또한 긴급사태 미적용지역으로의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을 촉구하였고, 도쿄 등 7개 광역지역의 사업자들에게 출근 인원을 줄이도록 요청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 코로나 검사수 정말 ..
사회이슈소개
2020. 4. 12. 03:23